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동행
안녕하십니까.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 제 23대 회장을 맡게 된 이종익입니다.
우리 학회는 그동안 학교라는 현장에서 아이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오늘날의 교육 환경은 급격한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심화되는 교육 격차, 그리고 정서적 위기 학생의 증가 등은 우리 학교사회복지사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세심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학회는 다음과 같은 가치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 현장 중심의 연구: 이론에만 머물지 않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 기술을 개발하겠습니다.
□ 정책적 대응 강화: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습니다.
□ 연대와 협력: 학교사회복지사, 교육 관계자,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돌보는 '교육 공동체'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학회가 그 '마을'의 중심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뜨거운 열정과 참여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학교사회복지학회장
이 종 익